김선영, 7살 연하남 김우형과 오늘(21일) 화촉 ‘축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21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선영, 7살 연하남 김우형과 오늘(21일) 화촉 ‘축복’

▲ [사진=PL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선영과 김우형이 6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결혼한다.

본래 배우 유준상과 정성화가 공동으로 사회를 보기로 했으나, 유준상이 칸 영화제 참석차 출국하게 되면서 정성화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맡았다.

한편 김선영은 199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의 타이틀롤 엘리자벳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우형은 2005년에 데뷔해 ‘미스사이공’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등의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해 ‘아이다’로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