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성년식은 만 20세가 되는 관내 거주 지원자들과 계원디자인예술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전통문화체험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국악실내악단 미수다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가 한층 고양된 가운데 본격적인 전통 성년식이 실시됐다.
남자는 상투를 틀고 갓을 쓰는 ‘관례’를, 여자는 쪽을 찌어 비녀를 꽂는 ‘계례’의식을 행했다.
또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시는 법을 배우는 ‘초례’를 하고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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