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왼쪽)과 우무석 나라사랑공제회 이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라사랑공제회는 국가보훈처와 산하기관 등 51개 기관에 소속된 보훈업무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난 3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운영자금 관리는 물론 공제회원에 대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우량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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