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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 수산물 선진화단지 정보시스템 [사진제공=대우정보시스템] |
앞서 이 회사는 올해 초 50억원 규모의 ‘부산 감천항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했다.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사업’은 부산시가 미래 수산물 수출가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감천항 국제수산물류무역기지 조성계획의 3단계 사업인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구축 사업’ 중, 단지 내 각종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부분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 사업에서 각종 설비·전산 인프라 등 단지 내의 모든 통합운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대우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기본설계-실시설계-시공 전 부분을 대우정보시스템이 수행하게 됐다”며 “입·출하 물류설비 및 장비, 디지털 감시 시스템, 네트워크 등의 전산인프라, 지능형빌딩시스템(IBS)까지 모두 수행하는 것은 드문 사례로 진정한 의미의 시스템 통합(SI)”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우정보시스템이 전략적으로 진입한 육가공 정보화 분야의 시범사업으로 ‘블루스트림(BlueStream) 육가공ERP’이 도입돼 약 6개월에 걸쳐 구축됐다.
대우정보시스템의 ‘BlueStream 육가공 ERP’는 무선 개인용휴대정보단말기(PDA)를 활용한 실시간 수율관리, 재고관리, 원가관리, 경영정보 등의 표준 가공회계 기능이 크게 강화되어 기존의 솔루션과 차별화 된 것이 특징이다.
또 대형 SI프로젝트 수행 및 패키지 구축 경험을 살려 설계와 개발, 기술지원의 연계성을 강화시켰으며 농협의 경제통합시스템과의 데이터 연계도 가능하다.
손형만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는 “FTA 협정으로 수산 및 축산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선진 IT기술로 우리의 수산·축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크게 상승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우리의 수산·축산물이 세계 시장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기술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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