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6년 간 총 37억8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최병옥 교수(사진)를 주관 책임 연구자로 하는 센터는 희귀질환의 진단·치료에 유용한 바이오마커 탐색과 질병 지표 개발에 나선다.
또 희귀질환의 조기 선별 검사를 위한 진단 기술 개발, 의약품 개발 관련 전임상·임상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계 질환 정복을 위한 다양한 조기 진단법과 환자 맞춤형 치료약물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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