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 상반기 운전 면허 도로주행시험에서 친환경·경제운전 평가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정속 주행과 내리막길에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평가 항목에서 신호대기시 중립모드로 전환하는 내용이 추가된다.
또 시내버스·트럭 등 사업용 운전자의 경제운전 교육이 확대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교육대상을 1만3000명에서 2013년 1만5000명, 2015년까지 2만5000명 규모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친환경·경제운전왕 선발대회 개최, 자동차 제작사·서비스센터·주유소를 통해 친환경·경제운전 방법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경제운전을 준수하면 연간 36만원(1.5만km 주행기준)의 연료절감이 가능하다"며 "휘발유·경유 등 석유소비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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