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신숭철 부회장(왼쪽)과 한국철도협회 임삼진 부회장이 철도사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
업무협력 약정식은 최근 철도분야 해외진출 노력이 활발해 짐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약정식에는 해외건설협회 신숭철 부회장과 한국철도협회 임삼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한국철도협회와의 업무협력 약정 체결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외 진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철도산업이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신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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