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인도 경제상황은 투자부문에서 주기적인 증가현상이 있고 강력한 외부 수요가 존재한다고 했다. 금융정책이 완화한 상태여서 조만간 성장동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가상승 압력때문에 금융정책을 더 완화할 여지가 좁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모멘텀을 유지하려면 재정통합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에 6.1%로 둔화하면서 근 3년 중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OECD는 인도 경제성장률은 2020년쯤이면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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