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알바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 히어로즈 골드 스폰서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이날 '알바몬데이'를 맞아 알바몬 홈페이지의 '시구알바' 모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유인경(23) 씨를 시구자로, 김미우(24) 씨를 시타자로 세운다. 또한 잡코리아 임직원을 비롯 가족들이 목동구장을 방문해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알바몬은 2012시즌 목동구장 외야에 '알바몬 홈런존'을 설치했다. '알바몬 홈런존'으로 홈런을 치면 100만원씩 적립되며, 적립된 기금은 연말에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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