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훈 연구원은 "동국제강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다”며 “향후 이익의 빠른 개선 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롤마진은 2분기 원재료 투입가격 추가 하락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나 수익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나 이 또한 환율 변동에 따라 가변적”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