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연구원은 "하반기에 KAI 지분 매각과 함께 두산 동아 DIP홀딩스 매각 등을 예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실적 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주주 가치 증대 정책은 지속될 것”이라며 “전자 사업부와 모트롤사업부의 실적이 중국 경기 회복과 더불어 올라가면 두산 자체 사업의 실적은 다시 상향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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