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스님들, SKT '티움'서 신나는 미래 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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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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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SK텔레콤은 가정의 달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조계사와 공동으로 동자승들을 위한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 ‘티움(T.um)’ 특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관인 티움을 방문한 10명의 동자승들은 오전 9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SK텔레콤의 최첨단 미래기술을 체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자승들은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과 3D영상을 즐기는 등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첨단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린 나이에도 힘든 수행 생활을 견디며 미래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기 스님들을 위해 특별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체험행사가 아기 스님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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