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은행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2.70(0.68%) 오른 401.68에 거래중이다.
개별 종목에서는 우리금융이 전날대비 1.88% 상승하고 있고, 이어 신한지주도 1.57%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KB금융과 기업은행은 각각 1.57%, 0.84% 상승중이다. 하나금융지주도 0.68%, BS금융지주도 0.42%, DGB금융지주도 0.37% 오르고 있다.
개장전 유럽에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용평가사 피치는 일본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두단계 강등시켰다. 이에 따라 장초반만 하더라도 은행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낙폭이 컸던 은행주를 필두로 하는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상승으로 방향을 돌렸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은행주 주가는 급락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7배에 이르렀다”며 “이는 금융위기 저점 0.44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주가 하락은 은행의 안정적 이익과 양호한 자본을 감안하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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