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와 시네마용 4K 카메라 등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나소닉 방송장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계획이다.
20여 년간 올림픽 방송분야 공식 스폰서였던 파나소닉은 이번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방송장비를 필두로 보안장비, 조명장비, 디지털 카메라 등 총 4개 분야의 공식 스폰서로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풀고화질(Full HD) 3D지원하는 ‘AG-3DA1’ ENG 카메라를 20세트 이상 투입해 현장의 생생함을 3D로 볼 수 있도록 라이브 중계방송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AG-3DA1’를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다.
P2 메모리 카드의 진화를 약속했던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를 선보인다.
또 다양한 포맷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선택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콘셉트의 ‘AVC-Ultra’와 시네마용 4K 카메라도 선보인다.
사토 준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이사)은 “이번 KOBA 2012 전시회에서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인만큼 올림픽 공식 스폰서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의 방송장비 라인업을 전시하며 디지털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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