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동부건설 신용등급 'BBB/안정적' 유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4일 동부건설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요평정요인은 ▲안정적인 사업구조 및 다각화된 공종포트폴리오 보유 ▲주택사업 위축 및 계열공사 감소에 따른 신규수주 및 매출 감소세 ▲영업수익성 저하 및 주택사업 대규모 대손인식에 따른 적자발생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과도한 차입금 ▲분할된물류부문 지분 등의 자산 매각 추진 중 등이다.

정원형 평가실장은 “다각화된 공종포트폴리오, 우수한 주택 브랜드 인지도, 재무구조 개선 노력 등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