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또다른 풍경 "좋은 사람들과"

▲ [사진=윤세아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좋은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진행된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출연배우들이 한데 모여 품격있는 자태를 뽐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블라우스에 스키니를 입은 김하늘의 자연스런 모습이 눈에 띄었고, 타이트한 가죽의상에 킬힐을 신어 섹시함을 강조한 윤세아 또한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윤세아를 비롯,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은 드라마 제목처럼 '품격'있는 스타일로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예쁘고 멋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물씬~" "김하늘 언니 연기 기대해요" "드라마 재미있었음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화끈하게 그려낼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