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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엽 트위터] |
24일 정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많은 것들이 커져 가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 그래도 아름답던 추억을 현재로 만드는 것은 참 아름답지 못하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정엽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정엽이 4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7년 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정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그 친구와는 2008년께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반박했다.
한편 정엽은 현재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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