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전혜빈이 감기몸살에 빛나는 몸매를 과시했다.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전혜빈의 명품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해변에서 촬영하는 화보에서 벗어난 이번 화보에서 전혜빈은 컬퍼풀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화보 촬영 당일 전혜빈은 드라마 촬영하다가 감기 몸살에 시달리는 상태. 하지만,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뒤 꿋꿋하게 촬영을 마쳤다. 스태프는 전혜빈의 투혼에 놀랐을 정도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픈 기색을 찾아볼 수 없는 전혜빈의 투혼이 빛을 발한다.
한편, 전혜빈은 JTBC '인수대비'에서 중전 윤씨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엔 의류쇼핑몰 '바이헤븐'을 런칭해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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