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은 지난 2004년 용산기지 이전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조성이 추진됐다. 오는 2016년 용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2017년부터 공원조성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수 후 2027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국제공모에서는 1등에 West 8(네덜란드)·이로재(한국) 등 5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HEALING : THE FUTURE PARK(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이 선정됐다.
1등 당선작에게는 용산공원 기본설계권이 주어진다. 2등과 3등은 각각 상금 2억원, 1익원이 지급된다. 가작 4팀에게는 출품지원비 5000만원씩이 제공된다. 각 당선작에게는 상패도 수여된다.
시상식에서는 공모과정에 대한 경과보고와 1등 당선작품에 대한 설계자의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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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에서 1등에 당선된 West 8(네덜란드)·이로재(한국) 등 5개 컨소시엄의 ‘HEALING : THE FUTURE PARK(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 작품. |
이 자리에는 수상자와 한만희 국토부 제1차관, 주한 네덜란드 대사, 조경학회장, 국토도시학회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업숍 로비에서는 이번 당선작들을 공개하는 전시회 개막행사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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