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6% 오른 6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1.69% 상승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지난 22일 이후로 가장 높은 주가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강세는 최근 낙폭이 커 주가순자산배율(PBR)이 0.8배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경쟁력이 바닥을 이뤘던 2009~201년 평균 PBR이 1.5배 였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지는 않다며 "일본 TV 경쟁사들의 부진이 장기화 되는 추세로 하이엔드 TV 비중이 확대돼 TV 부문의 어닝은 하반기에도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사업자 내에서 의미 있는 입지 회복”이라며 “제한된 자원은 선택과 집중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반면에 고정비를 줄여 창출되는 영업이익률 개선은 단기적이며 표면적인 지표에 불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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