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는 이날 필레이 대표의 추가 2년 임기 연임안을 표결 없이 박수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필레이 대표는 지난 2008년 4년 임기의 유엔 인권최고대표에 선임됐다. 이달 초 반 총장은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필레이 대표에게 추가로 2년을 연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판사 출신인 필레이 대표는 반 총장 팀의 핵심 멤버다. 그는 지난 2년간 시리아를 포함해 민주화 시위를 겪는 국가에 국제사회의 압력을 가중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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