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소 오줌 첨가?..끊이지 않는 中 식품안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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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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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유명 유제품 기업인 멍뉴(蒙牛) 우유에 소의 소변이 첨가됐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광저우(廣州)의 신쾌보(新快報)가 한 네티즌의 주장을 인용해 멍뉴 우유에 소 소변이 첨가됐다고 보도했고 이 기사가 25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 게재되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네티즌은 2008년 이전 허베이(河北)성의 많은 젖소 농가들이 채유량을 늘리기 위해 소의 소변을 첨가하여 멍뉴에 남품해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물을 섞어 원유량을 늘리면 검사과정에서 적발되기 때문에 소변을 넣어왔다는게 이 네티즌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멍뉴측은 황당하다며 회사 명예를 훼손한데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원유에 소의 소변을 넣을 경우 멍뉴 같은 대형 유제품 회사의 검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뿐더러 10년 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유제품 품질 검사 기준이 까다로워져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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