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각 대학에서 17개 팀이 참여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건대입구역 등에서 30여회의 전시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축제는 6월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9일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한성대 학생들의 록 밴드 공연이,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국민대 학생들의 비트박스 공연이 펼쳐지는 것을 비롯해 아카펠라와 힙합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만화와 사진 전시회도 지하철역 곳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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