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 20일 로마 지역에 10만 유로(약 1억5000만원)을 기부한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탈리아의 북부에 위치한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 인도주의 지원 기구를 통해 10만유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지난 20일 지진이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7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생산시설 또한 파괴되며 지역 경제가 타격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