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아너(Huawei Honor)는 4인치 고화질(HD) 스크린, 800만 화소 카메라, 1.4 GHz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운영 체제를 탑재하고 있다.
아나디직스의 글로벌 영업 부문 수석 부사장 마이클 캐노니코(Michael Canonico)는 “세계 최대 무선 네트워크에 이동통신망 설비와 휴대폰을 공급하고 있는 Huawei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아나디직스는 기술 리더십과 RFIC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3G 및 4G 전력 증폭기 모듈을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성능 우수성을 바탕으로 세계 각지에 분포해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영업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가 수명이 긴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나디직스의 HELP4 전력 증폭기는 자사의 독자적인 InGaP-Plus™ 기술을 사용해 로우레인지와 미드레인지 출력 전력 수준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달성하고 낮은 대기 전류를 제공한다. AWT6621 전력 증폭기는 업계 선도적인 효율성을 통해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넷북,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