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디지털 믹서 CL5 [사진제공=야마하코리아] |
디지털 믹서 ‘CL5’는 ‘단테(DANTE)’라는 오디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P통신에 사용하는 TCP·IP프로토콜에 그대로 디지털 미디어를 실어 나름으로써 멀티채널 전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들과 쉽고 편하게 오디오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제품은 64개의 스테이지 박스 채널과 8개의 로컬 채널, 24개의 믹스 버스(MIX BUS), 8개의 매트릭스 버스(MATRIX BUS),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34개의 페이더 등을 갖췄다.
또 디스플레이 왼쪽은 스마트패드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나 전화(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CL5’는 글로벌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야마하의 디지털 믹서 제품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최고 사양의 제품”이라며 “야마하의 풍부한 음향기기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전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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