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 1분기 실적의 증가요인으로 일본 지사와 국내 검색광고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를 꼽았다.
이엠넷은 지난 2011년 전체 매출액 또한 전년동기 대비 약 20%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검색광고 시장이 지난 해 대비 약 15~20% 수준의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어 추가적인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김영원 이엠넷 대표이사는 "올해 초 국내외 지사를 확장 투자한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의 성장에 한발 앞서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윤을 내는 기업 이엠넷을 만들어 투자자와 이엠넷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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