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카 공개 (사진:하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하하가 자신의 조카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인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미쳐버리겠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천사 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는 엘린을 안은 간호사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엘린의 작은 발바닥에 '하쥬리'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하 조카 멀리서 봐도 예쁘다" "조카바보 목록에 들어갈 듯" "어서 하하도 결혼해서 예쁜 딸 낳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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