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은 패션’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속옷을 고를 때 디자인과 색상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나 기능성 속옷으로 몸매 고정은 물론, 건강기능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허리조임을 최소화해 복부 지방이 위쪽으로 이동을 방지하는 원리다.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 세균과 땀 냄새도 최소화한다.
브리스코리아 한 관계자는 "신체에 맞게 배치되는 속옷으로 편안함은 물론, 지방의 축적을 막고 분해하게 하는 제품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며 "정확한 사이즈와 입는 방법, 세탁법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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