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산둥(山東)성 쯔보(淄博)시 이위안(沂源)현에 위치한 전싱로(振兴路)초등학교 학생들이 ‘금연홍보용 담배’를 선보였다. 때마침 6월 1일은 ‘어린이날’ 이기도 해 흡연자들에게 더 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폐음료캔과 달력종이로 만든 모형 담배에 아이들이 직접 쓴 ‘담배는 건강에 해로워요', ‘담배없는 세상, 깨끗한 세상’ 등 표어가 눈길을 끈다. [쯔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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