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품목에 따라 콩은 전국, 참다래는 전남과 경남, 제주, 광주, 부산, 울산지역 농협에서 판매된다.
보상 대상에 해당하는 재해는 태풍, 우박, 호우를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등이다.
참다래는 오는 6월 29일, 콩은 7월 2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가입 조건은 농협손보 홈페이지(nhfire.co.kr) 또는 대표전화(1644-9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현 농협손보 사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보조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도 금액을 지원해 재해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적은 보험료로 각종 재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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