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훈 신창용 안성진 홍승표의 '다색다감'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1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갤러리토스트 6월 8일부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방배동 갤러리토스트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다색다감'전을 펼친다.

백종훈, 신창용, 안성진, 홍승표등 젊은작가 4명이 서로 전시를 하고 싶은 작가를 선택해 마련됐다.


서정적인 감성을 의인화된 책을 통해 보여주는 안성진,돌물들과 아이들을 소재로 밝은 감성을 멜랑콜리하게 전하는 백종훈 작가,마초적인 거친 스타일의 붓질과 액션 영화 같은 스펙타클한 신창용의 페인팅과 기계의 섬세한 표현과 깔끔하게 칠해진 홍승표의 작품들을 비교하며 감상할수 있다.

홍승표작가는 "서로가 발견하지 못한 감성을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에 이끌린 것 같다"며 "이번 전시는 작품을 하나하나 분석하기 보다는 참여작가들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감성을 느껴보았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7월1일까지.(02)532-646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