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윤기원·황은정 부부가 입었던 '라리사 쿨진(‘LARISSA’ Cool Jean)' 청바지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윤기원·황은정 부부는 지난 30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 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기원은 “황은정의 스키니진을 입은 뒤태를 보고 반했다”고 발언하면서 청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윤기원의 후배 황은정을 ‘여자 황은정’으로 변신시킨 청바지는 데님 전문 브랜드 ‘라리사’의 ‘라리사 쿨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 ‘라리사 쿨진’은 시원한 착용감과 더불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작고 섬세한 디테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리사(www.larissashop.co.kr)는 전세계 최대의 온라인쇼핑몰인 매스티지 라인인 D2C와의 계약을 통해 중국으로 대량 수출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러시아에 법인 설립을 진행중이며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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