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이전부터 상습 돈 갈취…죄질 나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1 1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이전부터 상습 돈 갈취…죄질 나빠"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 (사진:최희 미투데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그녀를 고소한 남성이 도리어 구속됐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매니지먼트사 관계자 A씨와 광고예약건으로 만났다가 시비가 붙어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A씨는 최 아나운서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A씨는 상습적으로 연예인 지망생이나 모델들 임금을 갈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 시민위원회는 '죄질이 나쁘고 추후에도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