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선착순 200대에 이전비 100만~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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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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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한 달 중대형 중고차 구매고객 대상 프로모션

SK엔카가 6월 한 달 동안 중대형차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 이전비 100만~20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은 SK엔카 직영점 모습.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SK엔카가 6월 한 달 동안 중대형급 중고차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 취득ㆍ등록세 등 이전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취득ㆍ등록세가 400만원 이상일 경우 200만원, 300만원 이상일 경우 150만원, 그 이하는 100만원의 이전비를 SK엔카 측이 지원해 준다. 대상 차량은 기아차 K7, 현대차 그랜저HG, 제네시스, 에쿠스, 벤츠 S클래스 등이다.

아울러 구매 후 7일 이내(200㎞ 미만 주행)에 차량 불만족시 교환 혹은 환불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대형차 시세하락으로 2009년식도 신차대비 최대 50% 이상 싸게 살 수 있다. 이전비 지원 혜택까지 더하면 중대형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장만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랜저 Q270 프리미어 2009년식의 경우 신차(3513만원) 대비 약 54%인 현 시세(1890만원)에 예상 이전비 155만원 중 100만원을 지원받아, 이전비를 포함 2000만원 이내에 구매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 혹은 SK엔카 직영센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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