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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장관실, 대학생 소통자문단 ‘통통(通統)’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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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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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특임장관실은 젊은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대학생 소통자문단 ‘통통(通統)’을 구성하고 위촉식 겸 제1차 회의를 4일 정부중앙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소통자문단은 최근 SNS 문화 확산등 국정현안 및 주요이슈에 대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다양하고 활발하게 하는 것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중요해지고 있어 특임장관실이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의 추천을 받아 만들어 졌다.

총학생회장(5명), 학보사 편집장(4명)을 비롯해 학생회·대학신문사·동아리 등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18명으로 구성 됐으며 향후 전국의 대학생 및 다양한 계층의 젊은 세대가 참여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대학생 소통자문단 ‘통통(通統)’은 격월 정기회의를 통해 젊은 세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허심탄회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국정이슈에 대해서도 젊은 세대의 여론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소통 자문단 ‘通統’이란?
‘通하면 統한다’. 젊은층과 서로 소통함으로써 이해를 높이면 세대갈등을 해소하고 세대통합, 더 나아가 사회통합이 가능하다는 의미. 대한민국 젊은이의 통통튀는 생기발랄함, 역동성, 열정, 창의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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