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보성 녹차 소비 촉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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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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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지난 1일 보성군과 '보성 녹차 소비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보성 햇녹차 소비 촉진을 위해 보성군에 4만9586㎡ 규모 '이마트 녹차 계약농장'을 지정해 전량 매입하는 동시에 판매 추이에 따라 매입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이마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지난 1일 보성군과 '보성 녹차 소비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보성 햇녹차 소비 촉진을 위해 보성군에 4만9586㎡ 규모 '이마트 녹차 계약농장'을 지정해 전량 매입하는 동시에 판매 추이에 따라 매입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시음 행사를 통해 판매 촉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마트 측은 최근 커피에 밀려 녹차 소비가 매년 20%가량 감소해 보성 지역 녹차 농가가 수확을 포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녹차 농가의 판로를 확보해주고, 시세 대비 20% 저렴하게 선보여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보성 햇녹차 페스티벌'을 열고 보성 햇잎차(50g)를 2만2500원에, 피라미드 티백을 84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차 매장 전면에 보성 햇녹차를 진열하고 시음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재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부사장은 "최근 녹차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국내 녹차 농가를 돕고 건강에 좋은 녹차 문화를 알린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녹차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종해 보성군수는 "최근 관내 농가들이 녹차 소비 감소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기획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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