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홍콩서 세계 최초 ‘LTE자동로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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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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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홍콩에서 세계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 자동로밍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텔레콤이 홍콩 이동통신사인 CSL과 함께 세계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자동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고객은 홍콩국제공항 컨벤션센터 디즈니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서 LTE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가능 단말기는 팬택의 ‘베가레이서 2’이며 이용 요금은 3G데이터 로밍과 동일한 1패킷(512byte) 당 4.55원이다.

이 회사는 LTE 로밍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별로 다양한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LTE자동로밍은 3G로밍 서비스와는 달리 △LTE상용화 국가가 많지 않고 △세계 각국 사업자들이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수의 주파수를 수용하는 단말이 출시되지 않아 상용화가 지연돼 왔다.

SK텔레콤은 ‘베가레이서 2’에 홍콩과 한국에서 쓰이는 주파수(800MHZ, 1.8GHz) 수용 기능을 탑재해 LTE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성연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LTE에서도 SK텔레콤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가장 앞서 제공하기 위해 홍콩지역 LTE자동로밍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홍콩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LTE자동로밍이 가능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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