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기위는 이날 이들과 조윤숙 황선 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소명을 들을 계획이었지만 이들이 소명기일 연기를 요청함에 따라 오는 6일 3차 당기위를 열어 소명할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다만, 당기위는 이들이 6일에도 소명을 거부할 경우에는 소명 권리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재연 의원은 당기위 회의장에 나와 기자들과 만나 “제명을 전제로 하는 당기위”라며 “나의 정치적 생명이 걸린 만큼 충분히 소명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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