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4일부터 '비키니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비키니 대전은 △절벽가슴 △복부비만 △장군어깨 △튼실하체 등 4가지 체형 별 결점을 커버하는 '추천 네가지 비키니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11번가는 이들 체형의 결점을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추천 수영복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을 통해 비키니 등 수영복을 구매하면 기존 오프라인보다 최대 80% 할인, 무료배송 혜택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인별 체형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맞춤형 수영복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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