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화권 톱스타 쉬시위안(徐熙媛)과 왕샤오페이(汪小菲) 부부가 그동안의 불화설을 일축,여전히 사이좋은 부부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모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쉬시위안, 왕샤오페이 부부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전 불임설과 이로인한 고부갈등으로 혼인 위기설까지 나와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들 부부는 최근 웨이보에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으며 쉬시위안과 시어머니 사이의 불화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근 쉬시위안의 동생 쉬시디(徐熙娣)가 셋째를 출산한 것과 대조적으로 쉬시위안은 연예활동을 쉬면서 출산준비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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