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용부담 줄어드는 구간에 진입..매수시점" 한국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4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4일 대한항공에 대해 단위당 비용이 감소하는 시점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희도 연구원은 "단위당비용(유닛코스트)이 1년 만에 다시 감소하는 구간으로 접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제 살 때다"라며 "유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낮고 감가상각비 증가 부담이 별로 없어 이제부터는 비용부담이 줄어드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윤 연구원은 "외국인이 더 많이 이용하는 수요의 구조적인 변화로 매출 경기민감도가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인천공항의 허브화로 국적항공사를 이용하는 외국인 수요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이 수요는 경기나 환율 등 거시경제 변수에 비교적 둔감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양호한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항공 유가가 올해 고점 대비 19.1달러 하락했다"며 "연평균 유가가 10달러 하락하면 연간 유류비가 3230억원 줄어들어 대한항공의 이익이 크게 개선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