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직원들이 지난 1일 국립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직원 40여명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호국 영령들의 묘비 150기에 비문 덧쓰기와 묘비 정비 및 태극기 꽂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나눔, 이웃사랑, 인권,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개되어 왔으며, 윤용로 행장 취임 후 이번 '호국보훈의 달' 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은행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