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4일 궁중화장품 '후'의 자외선차단제 '후 공진향 진해윤 선크림'을 슈퍼사이즈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후 공진향 진해윤 선크림 슈퍼사이즈는 기존 제품 대비 30㎖ 증량한 90㎖로 가격은 5만8000원이다.
후 공진향 진해윤 선크림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100만개 넘게 팔린 이 브랜드 스테디셀러 자외선차단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후 공진향 선크림은 한 여름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이 떨어질 때 사용되던 한방처방인 '청서익기탕'에서 유래한 인삼, 맥문동, 백출, 감초, 당귀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이 과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한방 원료 선크림이다.
이외에도 구기자, 상심자, 해송자,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등 6가지 우수 한방성분이 차외선을 막아주고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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