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런던올림픽 ID 발급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한도전팀에게 런던올림픽 ID를 발급된다는 소식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팀이 런던올림픽 촬영과 관련해 ID카드가 발급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MBC의 장기적 파업과 무한도전 17주째 결방으로 촬영이 진행될지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 또한 "아직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무한도전 팬들은 "런던올림픽에서 중계해줬으면 좋겠다" "파업은 언제 끝나며 무한도전은 언제 하나요" "MBC 빨리 파업 끝내라" "무한도전팀들 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팀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 헝가리전과 남자 체조 평행봉 개인 결승 중계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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