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샤는 4일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트로 오렌지 컬러가 매력적인 '트로피칼 패션 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샤는 시그너처 글램-아트 루즈, 시그너처 글램-아트 글로스, 더 스타일 루시드 네일 폴리쉬 등 3종을 출시했다. 립루즈와 립글로스 제품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미샤는 여름 메이크업 룩 제품과 함께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강렬한 다홍빛 컬러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고준희는 오렌지와 골드, 블루 컬러 섀도로 시원한 눈매를 강조했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올 여름 시즌 건강한 피부 위에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대세"라며 "미샤에서 제안하는 트로피칼 패션 메이크업 룩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도가 높고 휴양지에서는 개성 있는 화장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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