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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지난 31일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공사, 백운마을 진입로 개설공사, 능골 도로개설공사, 왕림천·한직천·양지천 정비공사 등 9개 주요건설현장을 순회하며, 재난대비 사전예찰활동을 벌였다.
또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급경사지와 대형 공사현장에 대한 예찰활동을 하며 토사붕괴의 우려가 있는 곳에 대해 발주청과 시공사에 보수·보강의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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