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센터장은 “이제 고용부진이 지표로 확인된 만큼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정확한 밴드를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8월 그리스 사태 때와 같은 1700선 붕괴는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라며 "작년의 경우를 보면 급락장에서는 경기방어주, 횡보장에서는 반도체와 자동차(펀더멘털 우량주), 10월 반등장세에서는 원자재와 산업재(낙폭과대주)가 시장을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