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4대 권역과 지자체, 지역NGO, 공단지역본부가 함께해 지역주민들이 에너지절약에 대한 소중함을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전거 타기, 냉방기 온도 높이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의 방법이 소개됐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9.15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절전 생활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실천이 부족하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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