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업자 자금·매출관리 한 번에 해결"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전용 통합자금관리서비스인 ‘인사이드뱅크 라이트(InsideBank Lit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든 은행 계좌와 카드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자금관리서비스와 사업활동과 관련도니 거래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간편 장부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현금영수증 매입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가맹점에서 발생한 카드매출 현황 및 입금 내역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가맹점 카드매출 관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자금 및 매출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수수료도 월 1만원으로 저렴하다”고 말했다.